[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PART2] 힐링과 행복의 뇌 과학

 

 

PART 2 힐링과 행복의 뇌 과학

우리의 뇌 속에는 많은 정보전달 물질이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통해서 자극되어 자주 경험하게 되는 마음의 3요소, 즉 3대 물질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이 얼마나 분비냐에 따라 마음 상태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행복을 느끼는
상황 4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언제 행복을 느끼나요?'

1. 도파민성 행복
꿈 또는 목표를 이루며 느끼게 되는 엄청난 만족감과 승리감에 따르는 행복을 말합니다.

2. 옥시토신성 행복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이나 감사를 베풀 때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으로 인한 행복감을 말합니다.

3. 세로토닌성 행복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울 때 혹은 좋은 사람과 함께 무엇을 하든 그지없이 마음이 편안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말합니다.

4. 복합성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세 잎 클로버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교수님이 세로토닌 운동을 벌이는 것도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뇌 과학적으로 본 행복은 세로토닌입니다. 우리의 뇌 속에 세로토닌이 풍부한 상태가 힐링이요, 행복입니다. 한 때 유행하던 광고에서 문득 하늘을 보라고 합니다. 출근길에 창밖에서 보이는 나무들, 어디선가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음악들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마음에서 머리로 전달되어 행복을 알게 해 줍니다. 어쩌면 우리의 뇌는 단순합니다.



오늘의 일상 속에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