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PART 5] 뇌 과학에서 본 인간 유형

 

 

 

 

 

PART 5 뇌 과학에서 본 인간 유형

 

 

세로토닌형 인간형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라이프스타일면에서 보면 겉보기에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속으로는 불타는 열정과 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적극적인 면을 보입니다.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일하는 정도를 넘지 않는 평균선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말합니다. 절제와 균형의 삶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치열하게 경쟁하되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삶 속에서도 분명한 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떠한 장애에도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여기며 힘겨워하지 않습니다. 쓰라린 경험에서도 교훈을 얻는 사람입니다. 긍정을 바라봅니다. 세로토닌의 기능 중 걱정, 근심,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전두엽 기능을 살짝 억제함으로 매사에 긍정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세토 로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울증에 빠지는 심리적인 원인 중에 하나가 매사를 부정적으로 비관적으로 보기에 부정적인 사고가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은 조절력입니다. 자칫 한 가지 방향으로 치닫기 쉬운 우리 기질을 잘 조절하여 정서적 안정과 함께 평정심을 가지게 해 줍니다. 세로토닌 신경은 전두엽에까지 분포되어 있어, 신경이 활성화되면 전두엽의 인간 최고의 기능 역시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 제기와 동시에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성을 발휘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자신이 무엇을 향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절제와 균형을 아는 조절을 아는 사람, 지나침에 결핍에 치우치지 않고 정도를 아는 사람, 우리의 삶에 세로토닌 호르몬은 좋은 요소로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찾아보는 세로토닌 운동이
필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